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라포밍 마스/기업 (문단 편집) ===== 확장팩에서 ===== 《헬라스 & 엘리시움》에서 제작자는 무슨 생각인지 헬라스에 '고리개척자(목성 태그 3개)'를 넣어 놓는 만행을 저질렀다(...) 제작자 공인 최강기업이라더니 더 밀어준 것이다! 또한 포볼로그와 마찬가지로 화성 본토보다는 행성 바깥을 바라보는 플레이 특성상 타일 점유 보너스가 편중된 확장맵에서 새턴은 상대적 상향을 받았다. '명문기업상(비용 20 이상 카드 수)', '우주기업상(우주 태그 수)' 등 새턴과 깨알같이 어울리는 기업상이 늘어난 것은 덤. 《비너스 넥스트》에서 새턴 자체가 이득볼 건 없지만, 지구+금성+목성 태그를 보유해야 사용할 수 있는, 소위 "삼행성" 카드가 등장하면서 반사이익을 봤다. 삼행성 카드의 성능이 워낙 좋다보니 다른 기업이 목성 카드를 버리기보다 하나쯤은 사용하게 유도하기 때문. 다만 새턴도 이런 카드를 사용하려면 금성 및 지구 카드를 챙겨야 해서 약간 전략을 다양화할 필요는 생겼다. 《서곡》에서는 목성 태그를 시작부터 추가로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약간 이득을 볼 뿐 전반적으로는 심심한 편이다. 우주 카드를 선택하여 뽑는 서곡 카드로 대박이 터진다면 얘기가 다르지만. 모든 목성당 점수 카드는 목성+우주 카드라서 의외로 확률도 높다. 《개척기지》는 목성 카드가 부양체 컨셉을 흡수하면서 새로운 가능성으로 발전했지만, 동시에 새턴의 컨셉이었던 고비용 고성능 목성 카드라는 이미지가 사라지면서 약간 플레이 스타일이 바뀌어야 한다. 추가된 목성 카드가 대체로 저렴한 비용에 미묘한 성능으로 나오면서 목성 카드의 매력도가 낮아졌고, 타 기업이 자르고 안 써도 무방해진 탓. 목성 카드는 늘었지만 사실상 목성을 자기 혼자 깔아야 할 정도로 빡빡해져서 개척기지와 무역으로 그 빈 자리를 메워야 한다. 저렴한 목성을 본인이 많이 내려놓는 것으로 플레이 스타일의 변화를 요구한다. 그래도 그 강함이 어디 가진 않고, 기본판 목성 카드는 여전히 버리기엔 너무 좋아서 운만 따라 준다면 상위권에 오를 수 있다. 위성 중에는 부양체 공급처인 '타이탄'과 새턴에게 소중한 티타늄을 주는 '트리톤'이 좋다. 《격동》이 들어가는 것만으로 새턴은 많은 걸 얻는다. 통합당 덕분에 목성 태그의 가치가 늘어나면서 다른 기업이 그냥 버리기 어려워졌고,티타늄의 가치 증가 역시 티타늄 생산력을 보유한 새턴 자신도 좋을 뿐 아니라,목성태그로 돈도 벌 수 있다. 과학당은 새턴이 꼭 찾아야 하는 목성 카드를 더 볼 기회를 제공한다. 장기전에 유리한 새턴에게 적색당 역시 훌륭한 지원자. 초반 재력 덕분에 의회 장악도 비교적 쉽다. 적색당은 목성 태그와도 접점이 있는데, '디아스포라 관광'이라는 카드가 자기 자신도 목성 카드이면서 판에 깔린 목성 태그당 메가크레딧을 돌려받는 효과인데, 사용 조건이 적색당이다[* 설정상 적색당은 화성의 테라포밍을 반대하며 원시 환경 유지가 목표인데 여기에 동조하는 기업이 관광사업에 특화된 프리스타다.]. 그래서 판에 새턴이 있는데 이걸 누군가 집고 있다면 게임 종료 혹은 그 직전 세대에 거의 반드시 적색당이 집권하고는 상대방 멘탈 디아스포라로 [[관광|날려버리는]] 꼴을 볼 수 있다(...) 이벤트 중에는 목성 태그당 티타늄을 주는 게 쏠쏠한 편이고 나머지는 고만고만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